오늘은 요리 초보를 위한 냉장고의 필수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취 시작하시면서 요리하기 전 막막할 때 이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양념, 조미료]
- 간장
- 설탕
- 소금 + 후추
- 깨
- 고추장
- 고춧가루
- 케첩
- 식용유
- 굴소스
[간단 음식 재료]
- 계란
- 마늘
- 파
- 청양고추
- 버섯
- 김치
- 김
- 두부 ( 부침용 단단한 두부 )
- 쓰리라차 소스
(참고)
[조리도구]
- 냄비(중간 사이즈)
- 프라이팬 (15~18cm)
- 뒤집개
- 주방가위
- 칼
- 도마
- 국자
- 집게
[있으면 좋은 재료 및 도구]
- 두부면
- 파슬리
- 페퍼로 치노
- 바질 페스토
- 올리고당
- 된장
- 쌈장
- 모차렐라 치즈 : 냉장고에 있으면 효자 템!
- 냉동닭가슴살 : 활용도가 좋습니다
- 국물 팩(멸치, 다시마)
- 감자 깎는 칼
- 조리개는 2개 이상
- 큰 프라이팬 / 작은(계란 프라이 1개용) 프라이팬
- 찜기 및 찜기가 들어가는 냄비
- 에어 프라이기 + 기름종이
- 압력밥솥
[간단한 음식 리스트]
- 간장계란밥
- 카레 (한국식 / 인도식)
- 김치볶음밥
- 김치찌개
- 버섯 계란부침
- 두부부침 + 볶은 김치
- 파스타 (생각보다 엄청 쉽습니다!)
- 된장찌개
집에 당연하게 있던 재료, 도구들은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는 당연한 것이 아닌 것이 됩니다.
모두 다 직접 사야 하는데요
요즘에는 마트 배송이 잘되어있으니
제가 작성한 리스트로 한 번에 사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번에 필요한 것을 모두 사는 것과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사는 것에는 장, 단이 있는데요
저는 사실 한 번에 일단 사고
제가 소개드린 기본적인 재료 이외에 것들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김치를 베이스로 한 음식을 많이 해서
김치를 필수로 구비해두는데요,
김치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김치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음식은 하면 할수록 늘더라고요
처음에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처음에 찌개를 끓일 때 간을 못 맞춰서
동네잔치할 정도로 많이 만든 적도 있습니다 (끊임없는 물 붓기 > 간 맞추기> 또다시 물 붓기)
용기를 가지세요! 생각보다 쉽고 내가 한 요리는 맛있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음식 리스트 및 재료를 구비하셔서
코로나 시대에 맛있고 건강한 집밥으로 건강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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