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외식을 한지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이제 거의 집에서 요리를 해서 집밥을 먹고 있는데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배달음식 + 라면의 게으름 콜라보로써 몸이 무거워졌습니다. 몸도 무거워졌고 건강도 안 좋아진 느낌이 들어 최근에 시도한 건강한 식사/요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밀가루면 대신 두부면 요리가 간편해서 파스타를 자주 해 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파스타는 밀가루 탄수화물 덩어리입니다. 통밀로 바꾸면 그래도 그냥 밀가루 파스타면보다는 건강에 좋지만 그래도 밀가루는 밀가루입니다. 그럴 때! 두부면을 사용해서 요리를 하면 됩니다. 밀가루 면을 대체하는 훌륭한 대체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두부면을 도전할 때, 두부 비린맛이 날까? 맛은 있을까? 식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