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비기너입니다 오늘은 3대 도넛이라고 불리는 올드페리 도넛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저는 잠원역점을 방문했습니다. 잠원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이고, 한강 공원이 근처여서, 한강에서 먹어도 좋을것같았습니다 ㅎㅎ 거리가 한적해서 여기에 있다고? 싶었는데 간판을 보고 잘 찾아갔습니다. 올드페리도넛은 다른 지점은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오전에 가서 그런지 매장에 손님이 없었어요 매장은 테이크아웃 위주인듯했습니다. 테이블은 3개 정도 있었고, 가게는 작았지만, 문을 열자마자 진열장에 도넛 샘플이 있어서 고르기가 편했습니다 올드페리도넛도 노티드처럼 패키징과 브랜드 캐릭터에 신경을 많이 쓴것같았습니다. 도넛이 꽤 사실적으로 모형화 되어있어서, 고르기가 쉽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도넛에 대한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