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컬리 재구매, 애정템 10가지 추천

저는 건강한 식재료로 요리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장 볼 때마다 여러 식재료들을 구매해서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마켓컬리에서도 장을 자주 보는데요! 그런 저의 컬리 애정템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자주구매하는 아이템이니 믿고 보아주세요!!!

 

 

1. 실리만 실리콘 사각찜기 퍼플

이미 유명한 아이템인 실리만 사각찜기 퍼플입니다. 
퍼플은 마켓컬리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입니다. 

정말정말 유명한 상품인데.. 사보니까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여름에 불 쓰기 너무 더운 날에 실리만만 있으면 밥 뚝딱입니다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차돌박이숙주찜, 옥수수, 만두, 양배추찜 등을 해 먹었는데 
재료를 다 넣고 전자렌지에 5분 ~7분 만에 요리가 뚝딱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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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현재는  35,900원 인데,

저는 세일할때 2만 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세일을 자주 하는 것 같으니 그때를 노려보세요!

 

2. 돌돌말이 대패 삼겹살 

실리만에 쪄먹어도 좋고, 찌개에 넣어도 좋은 대패삼겸살입니다. 

1kg로 양도 넉넉해서 저는 구매 후 200g 정도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필요할 때마다 한 봉지 씩 사용하고 있어요 

실리만에 쪄먹었는데, 고기냄새도 안나고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고기냄새에 매우 예민한 편이여서, 신뢰해 주셔도 됩니다 ㅎㅎ)

 

3. 국산콩 두부

 

두부의 재료가 콩인데, 그 콩이 국산콩인지 수입콩인지가 여부가 중요한 것 다들 아시나요?

몇 년 전부터 저는 국산콩 두부만 먹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국산콩 두부는 가격적으로 수입콩보다는 비쌉니다. 근데 컬리 제품은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단점으로는 조금 용량이 커서, 한번에 다 먹을 수없고, 소분해두어야 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였습니다. 

 

4. 기순도 전통 간장

 

건강한 식재료를 찾다가 간장에 첨가물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찾다가 알게된 기순도 전통 간장!

원재료에 정제수 / 죽염 / 대두 단 3개 보이시나요?!

식재료를 구매하실때 원재료를 확인하시고, 최대한 단출한 원재료로 구성된 것을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5. 통참깨 참기름 & 통들깨 들기름

기름도 가격 스펙트럼이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건강한 식재료를 원하신다면 조금 높은 가격대의 기름을 드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이 두 제품은 둘다 만족스러웠는데, 개인적으로 용기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용할때 마다 기름이 계속 흐르더라고요 ㅠㅠ 그 부분만 보완되면 좋을 것 같아요 

6. 만토바 아보카도 오일 스프레이

 

몇년 전부터 요리할 때 오일을 아보카도 오일로 바꾸었는데요, 

오일을 그냥 뿌리면 양조절이 쉽지 않은데, 이 제품은 스프레이 형태여서 
요리하기 전에 한두 번 칙칙 뿌려주면 팬에 골고루 분사됩니다!!

기름도 소량쓰게 되어서 건강에도 좋고, 아보카도 오일도 오래 사용 할 수있었습니다 ㅎㅎ 

 

7. 마이노멀 소스 ( 알룰로스, 올리브오일, 토마토케첩)

 

건강한 재료로 만든 소스들로 유명한 마이노멀!!

우선 알룰로스는 물엿을 대신해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특히디저트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요네즈의 경우에도 올리브오일을 사용해서 원재료가 건강합니다. 
그리고 토마토 케첩도 성분이 아주 좋아요!!!

소스가 필요하시면 마이노멀 소스류 추천드립니다.

 

8. 이연복의 목란 짬뽕

냉동실에 비상템으로 구비해 두는 이연복의 짬뽕 레토르트 파우치입니다. 

면 / 국물(건더기 포함)로 구성되어 있어서 

냉동되어 있는 국물을 끓이고, 면만 삶아서 먹으면 간단하게 높은 퀄리티의 짬뽕을 집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짬뽕 국물에 불맛이 있어서 칼칼하고 맛있어요!! 

 

9. 오븐에 구운 먹태

야식이 당기거나 안주가 필요할 때 저는 요즘 집에서 먹태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워서 나온 제품도 좋고 아니면 그냥 먹태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우셔도 맛있어요 

소스는 마이노멀 마요네즈 + 기순도 간장 + 청양고추로 만들어서 죄책감 없이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강추입니다

 

10. 물티슈 엠보싱 캡형

 

 

마지막으로는 식품은 아니지만 제가 자주 구매하는 물티슈입니다. 

물티슈가 저렴하면 두께가 얇아서 오히려 몇 장씩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던데, 

이 제품은 적당히 도톰해서 한 두장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이너 하지만 패키지 디자인이 심플해서 식탁이나 테이블에 두기도 좋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저의 컬리 찐 애정템 10가지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정말 제가 몇 번째 재구매하는 아이템만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