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어플 추천 (나이키 런클럽/런데이 비교,상황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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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운동으로 러닝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유용한 러닝 어플 2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플 상세 설명보다는 각 어플의 특징을 비교해드릴게요

나이키런클럽/런데이

 

1. 나이키 런클럽 Nike Run Club

 

러닝 어플 중 대표적인 어플로 아주 유명합니다.

장점

- 직관적이다.
- 러닝을 시작하고 멈추면 자동으로 일시 중지된다, 다시 걷기 시작하면 재개된다.
- 1km마다 페이스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 상세한 결과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운동 결과 지표가 자세함)

개인적 생각

- 어플 자체가 직관적입니다
- 러닝 도중 현재 페이스를 음성으로 알려줘서, 러닝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러닝 중수 이상인, 자유 러닝을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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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런데이 Run day

신흥강자입니다.
요즘 런데이 인증사진이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바로 그 앱!
런데이입니다.

런데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인터벌 트레이닝에 최적화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러닝 초보자들을 위한 30분 달리기 도전 (8주 도전)을 이번에 해보았는데요
트레이너가 여러 가지 달리기 상식이나 응원을 해주는 게 정말 큰 힘이 되더라고요

 

장점

- 트레이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개인 피티 받는 느낌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맞춰 달릴 수 있다.
- 러닝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여서 개인이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 인터벌 트레이닝에 특화되어있다.

개인적 의견

- 특히 처음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체계적으로 러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 트레이너의 응원이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 러닝 도중 러닝 상식도 트레이너가 알려줘서 유용합니다.

 

 

의욕 뿜뿜!

[후기] 30분 달리기 도전 8주 완료
- 러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스킬, 지식이 없어서 길게 뛰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1일 차부터 차근차근 인터벌로 2분, 3분 뛰는 걸 훈련하다 보니
마지막 8주 차에 쉬지 않고 30분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위의 두 화면은 30분 달리기 도전 8주 스탬프와 한 회차의 인터벌 운동화면입니다. (참고삼아 들고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한눈에 8주를 채워가는 것을 볼 수 있어 성취감도 들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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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플은 이렇게 각자의 특징이 뚜렷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어플을 선택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나는 러닝이 처음이다/ 아직 체력이 약하다/일단 재미부터 붙여보고 싶다면
런데이로 시작해서 초보 프로그램을 끝낸 이후에

러닝 기록을 더 상세하고 고도화되어 볼 수 있는
나이키 런 클럽으로 넘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꾸준히 운동하면서 같이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