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구를 위한 저의 작은 노력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정말 간단하고 사소해 보이지만 저의 노력들을 공유해볼게요
이렇게 모두가 조금씩 노력한다면
지구를 좀 더 아껴줄 수 있지 않을까요?
1. 배달음식 줄이기
배달음식은 편리하지만
플라스틱 용기가 수도 없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요즘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횟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달음식 먹고 나면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마음이 참 불편하더라고요
아예 끊을 수는 없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친환경 용기로 배달하는 음식점도
늘어나는 추세이니
저의 경우는 그런 음식점을 기억하고
2. 조금 더 용기 내면 용기 들고 다니기
카페에는 텀블러를
음식점에는 밀폐용기를 챙겨서 포장을 몇 번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아요!
앞으로도 잊지 않는다면 종종 도전할 예정입니다.
3.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접어서 쓰는 휴대용 장바구니 추천)
마트를 갈 때 장바구니를 챙겨서 가면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비닐봉지를 줄일 수 있어요
4. 영수증은 전자영수증으로
많은 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종이 영수증 말고 전자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종이 조금 아낀다고 뭐가 달라질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실천해보세요!
원대한 변화는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5. 플라스틱은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이기
페트병 대신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한 지 1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월 6개 정도 나왔던 페트병을 아꼈으니
약 6 *12개월 = 72개의 플라스틱 페트병을 아낀 셈입니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봅시다
6. 물건 구매할 때 적어도 3번 이상 고민하기
저는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물건을 신중하게 구매하는 편입니다.
필요 없는 물건에 공짜 월세를 내주지 맙시다.
7. 옷 구매할 때 저렴한 옷을 많이 사는 것보다는
오래 입을 옷 하나만 사기
요즘 SPA 브랜드의 옷의 가격이 저렴해서
충동적으로 유행에 따른 옷을 구매하신 경함이 있으실 거예요
저도 그랬는데요,
옷을 폐기할 때 환경오염이 심하게 된다는 뉴스를 보고
저렴한 옷보다는 가격을 조금 더 주더라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사게 되었습니다.
'어서와 자취는 처음이지? > 처음 제로웨이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페인소개][인천] 모래내시장 용기내 캠페인 (~11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0) | 2021.09.28 |
---|---|
1인가구 제로웨이스트(욕실편) (0) | 2020.09.02 |
나혼자 살면서 제로웨이스트 실천해보기 (0) | 202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