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하는 신입사원이 되기위한 비법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기본적인 업무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책을 통해서 알기는 어렵습니다. 
(높은 확률로) 책을 내신분들은 보통 신입사원을 겪은 지 꽤 오래된 분들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신입사원 눈높이에서 설명해드릴 테니 꼭 확인 주세요!

 

1.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물어봅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물어보세요 
이런 기초적인 것을 물어보면 나를 바보로 생각하려나? 너무 이상한 질문 아닐까?
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모르는 상태에서 실수를 하는 것보다는 물어보는 것이 천배 낫답니다 
그리고 사수들, 팀장님, 동료들은 우리를 다 이해해줍니다.
누군가에게는 다 사회 초년생 시절이 있으니까요 
대신 한번 물어본 것은 다시 물어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메모는 나를 지켜준다 

첫 번째와 연결되는 내용인데, 
물어보고 나서는 무조건 메모를 하여 숙지합니다. 

그리고 물어봤을 때 그 당시에는 
 얘기가 외계어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간단해서 그냥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어서 하루 이틀 뒤면 기억에 흔적조차 없이 잊어버립니다. 

모든 것을 메모하시고 숙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업무 시작 전과 끝에 할 일을 정리하고 퇴고하는 시간은 나를 성장시킵니다.

정신없이 출근하고 퇴근하기보다는 
업무 시작 전과 끝에 잠깐의 시간을 할애해보세요 
업무 시작 전에는 오늘 할 일을 정리하고 캘린더를 보면서 미팅 일정을 확인합니다. 

업무 끝에는 어떤 일을 했는지 돌아보면서 내일 해야 할 일을 적어두어 업무 누수를 줄입니다.
하루에 10분 간단한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4. 업무지시를 받았을 때 기한과 목적을 물어보고, 
지시를 받을 당시에 궁금한걸 다 물어봅니다. 

똑같은 업무더라도 목적과 보고받는 사람에 따라서 범위가 달라집니다 
보고받는 사람이 팀장님일 경우, 실장님일 경우 다르겠죠?!
예를 들어 팀장님일 경우 보통 업무를 지시했을 사람이니 배경이나 목적 기술에 힘을 뺀다던가
실장님이나 그 윗사람일 경우 콤팩트한 것을 원할 테니, 보고 문서 제일 앞부분에 요약(써머리)을 둔다던가 의 등입니다.

그리고 꼭 기한을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기한을 꼭 지키는 습관을 들입시다.

기한이 3일 후인데, 왠지 급한 거 같아서 야근을 하는 참사는 막읍시다 (제가 신입사원일떄 경험입니다)

많은 업무가 빠른시간에 해야 하는 (ASAP : 아삽) 일 테지만 ㅎㅎ
생각보다 여유가 있는 업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2개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나머지 3가지 비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